이번 포스팅은 2023년 쥐띠 운세를 알아볼게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밝았습니다. 올해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로 식신을 의미하는 기운이 강하다고 해요. 노력한 만큼 복이 들어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러한 토끼의 해에 쥐띠는 어떤 운세를 가질까요? 본래 쥐는 다산의 상징이기도 한데요. 쥐의 성향을 닮은 쥐띠는 영리하고 민첩합니다. 경계심이 강하나 외골수인 면도 있어서 한 번 화가 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기도 하죠. 하지만 꾸준히 재산을 불려나가는 재주가 강한데요. 계묘년에 쥐띠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은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나이별 2023년 쥐띠 운세입니다. 자신의 나이에 맞게 한해의 흐름을 확인해 보세요.
2023년 쥐띠 운세 나이별
1948년생
올해는 자신과 연관된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욕망도 생기고 중요한 결정도 많이 내려야 하는 시기이니 정신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한해군요. 내가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니 분주함이 많은 해입니다. 게다가 나 외에 다른 주변 사람들의 일까지 처리를 맡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지요. 올해는 다소 이기적인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내야 합니다. 자칫 자신의 것을 잃거나 선의로 한 일들이 오해를 받아서 입지가 곤란해지는 일들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자신의 것을 챙기는 노력부터 먼저 해야 하는 년도입니다. 너무 긴 안목으로 일을 처리해서는 안되며 규모가 다소 작더라도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일들을 진행해야 합니다.
1960년생
올해는 책임이 무거워지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크게 무리가 없지만 문서나 서류 부분 혹은 지위에 있어서 손해를 볼 수 있는 해입니다.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군요. 특히 지위가 무거워지는 경우 불필요한 책임소재에 말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이미 지위가 있는 경우라면 동료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군요. 주변 사람에게 부탁을 받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보증이나 특정한 문서에 본인이 서명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계약관계로 인하여 자신의 재산이나 신상에 변화가 오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은 활용하는 지혜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것을 실행에 옮기거나 시도하기에는 좋은 해가 아닙니다. 다만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은 올해보다 좋은 해가 없습니다. 결과가 빠르게 나오는 해가 아니므로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작 본인의 대운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좋은 운을 미리 대비하는 것도 지혜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1972년생
올해는 한 발 물러나 있어야 하는 해입니다. 동성보다는 이성과의 만남을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이성과 일 관련된 부분을 도모하거나 새로운 관계를 설정하려 한다면 곤란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적절한 관계가 맺어지게 되면 더욱 난처한 상황이 진행될 것이니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어느 해보다도 이기적인 마음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타인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자신의 몫을 현실적으로 챙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면 잃을 것도 없는 해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984년생
올해는 지인들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피해를 볼 일이 한 번은 있겠습니다. 가급적 계산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일에 매진하면서 실리를 추구하면 충분히 얻을 것이 있지만 자꾸 새로운 것에 눈이 가고 활동을 하게 되니 얻는 것 없이 바쁘기만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만남도 득이 되는 만남이 있고 실이 되는 만남이 있습니다. 올해는 실이 되는 만남이 더 많은 해이니 새롭게 사람을 만나더라도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투자나 동업을 제안하거나 계산적으로 접근하는 사람과는 어떠한 거래도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일 관련된 관계나 모임 등의 일로 가까운 사람을 영입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생각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는 신중히 재검토해야 하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996년생
대인관계의 변화가 자신의 운세 흐름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다른 어느 경우보다도 사람을 판단하고 관계를 설정하는 데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자신의 운세 흐름은 평이한 정도입니다. 특별히 좋거나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요. 오히려 자신과 함께 일을 진행하는 사람의 흐름에 더욱 많은 영향을 받게 되지요. 본래의 흐름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향을 가지되 단점으로는 규모가 크지 않고 다소 지루한 느낌을 갖으며 성과가 돌아오는 시기가 다소 늦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인관계의 측면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살펴야 합니다. 따라서 새롭게 무모한 변화를 시도하기 위하여 접근하는 사람과의 관계 설정은 처음은 좋을지 모르나 결과가 좋지 않을 것입니다.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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